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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교역 안에 위치한 인생빵집 "제빵왕 로이드블랑제이" 맛과 가격이 정말 좋네요~
오목교역에 위치한 제빵왕 로이드블랑제이 입니다. 오목교역 1번 출구에서 들어가면 예스24가 있고 다시 내려강면 바로 있습니다. 모든 빵이 1,000원 입니다. 가격이 싸서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을까? 아닙니다. HACCP(해썹)생산시설에서 아침에 구운빵이라고 합니다. 빵종류도 엄청 많이 있습니다. 이것저것 고르다 보니 7개나 구매했습니다. 1. 크림빵뒷면에는 원재료명, 원산지, 열량, 나트륨, 탄수화물, 당류, 지방, 트랜스지방 및 포화지방이 적혀 있습니다.빵에 윤기가 나는게 엄청 맛있어 보입니다.크림이 많고 빵도 부드러운게 좋습니다. 2.땅콩크림소보르소보루가 두껍고 안에 땅콩크림이 있습니다. 3.플레인치즈케익플레인치즈케익은 엄청 부드럽고 입에서 살살 녹아요! 강력추천! 4. 땅콩크림빵땅콩크림빵은 빵 위쪽..
일산에서 서울방향 자유로에 새로 생긴 휴게소 차차밀~
일산에서 서울방향으로 가는길에 자유제일주유소가 있습니다. 이번에 자유제일주유소 뒤쪽에 휴게소가 생겼습니다. 휴게소 앞쪽에 주차공간과 전기차 충전기가 있습니다.입구로 들어가면 오른편에 키오스크가 있습니다.차차밀 강충메뉴 4종류 입니다. 1. 쇠고기 생면국수 호주산 양지로 깊게 우려낸 생면 국수, 얼큰한 다대기가 입맛을 살려준다고 합니다. 2. 한돈 등심 돈까스 한땀한땀 수제로 빵가루 계란을 입히고 신선한 기름으로 튀긴 차차밀의 대표 돈가스라고 합니다. 3. 라면 신라면 혹은 진라면으로 끊인 휴게소 1등 라면 입니다. 4. 소울푸드 국밥 호주산 양지로 깊게 우려낸 육수에 각종 양념이 들어가서 매콤한 우거지 국밥이라고 합니다.저는 시간이 없는 관계로 라면과 공기밥을 키오스크로 주문 했습니다. 키오스크로 주문한..
목동파라곤 지하1층 한신우동 돈가스 배 터질것 같은 양!
목동파라곤 지하1층에 위치한 한신우동에서 왕돈가스를 먹었습니다. 가격은 ₩11,000원 입니다. 실내는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깔끔합니다. 분위기는 실내포장마차 같은 분위기 입니다.주 메뉴는 우동, 돈가스, 만두 입니다.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반찬으로는 김치와 단무지 입니다. 셀프서비스 입니다.주문하면 음식이 나온데 한 5분정도 걸립니다.돈가스 구성은 돈가스, 파인애플, 양배추 샐러드 와 공기밥입니다.소스색깔이 타 돈가스집 소스보다 진합니다. 소스가 맛있습니다. 소스가 느끼한 맛을 잘 잡아줘서 타 돈가스 집 보다 덜 느까합니다. 돈가스안에 고기도 두툼합니다.우동국물은 파 몇개 올려져서 나왔는데 마셔보니 진한게 맛있습니다. 왕돈가스 크기는 타 돈가스집 처럼 비슷한 크기이나 두께가 두꺼워서 다 먹고나니 배가..
맛, 양과 건강을 동시에 온가솥밥 일산백석역점 후기 입니다.
오늘 일산 백석동에 위치한 온가솥밥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입구 배너를 보면 추천 메뉴로 직화제육볶음 솥밥이 적혀 있어서 이것을 주문했습니다.처음 가는 거라 추천 메뉴를 고르는 게 제일 낫더라고요.내부는 테이블 4개가 있고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직화제육볶음 솥밥을 주문하면 바로 솥밥을 해서인지 시간은 조금 걸립니다.물은 셀프여서 종이컵에 물을 받아서 내부를 둘러보는데 벽면에 메뉴와 가격 그리고 신제품 소개 포스터가 붙어 있습니다.잠시 후 직화제육볶음 솥밥이 나왔습니다.반찬은 계란말이, 감자 당근 볶음, 오이지 장아찌 무침, 김치 볶음, 메추리알 및 봉지 김으로 6가지가 나옵니다.국으로는 콩나물 김칫국이 나오고요.직화제육볶음은 양이 많습니다. 밥을 다 먹어도 남을 정도입니다.반찬은 지금 만든 것처럼 신선해..
큰맘할매순대국 목동사거리점 후기 입니다.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 밖에서 밥 먹기가 무서울 정도입니다.목동사거리를 지나가다가 배너에 순댓국 8천 원 적혀 있길래 보니 새로 오픈한 큰맘할매순대국 집이었습니다.체인점이라 맛은 최소 보통 이상은 나올 것 같았습니다.오픈한 지 얼마 안 돼서 인테리어는 깔끔했습니다. 저녁 8시인데 손님은 6분 정도 있었습니다.순댓국 점인데 해장국도 메뉴에 있었습니다. 그래도 큰맘할매순대국 집이니 순댓국을 주문했습니다.기본 반찬으로는 깍두기, 양파, 고추, 김치가 나옵니다. 다른 순댓국집에는 양파와 고추를 장에 찍어 먹게끔 나오는데 여기는 장아찌식으로 나오는 게 특이했습니다. 맛은 조금 심심합니다. 반찬 리필은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5분 정도 있으니 순댓국과 밥이 나왔습니다.큰맘할매순대국 목동사거리점 순댓국 영상..
20년이 지나도 같은 분위기과 맛 신림동 순대 타운~ 순대볶음과 백순대
예전부터 신림동 하면 순대촌과 289가 유명했습니다.지금은 289 하면 아는 사람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MZ세대는 모를 것 같습니다.289는 예전에 289번 버스 종점이 있어 289라고 불렸습니다.289가 왜 유명했냐 하면 유일하게 여기만 24시간 영업을 했습니다.그래서 보통 신림역에서 자정까지 놀고 자정 이후에는 289로 이동해서 밤새워놀았습니다.순대촌도 예전에는 시장에 순대집이 한 곳에 모여 있다가 시장이 없어지고 4층짜리 건물이 들어서면서 이곳에 기존 순댓집들이 입주하면서 순대타운이 생겼습니다.20년 만에 다시 가보았는데 예전 그대로의 모습이었습니다.입구에 들어서면 순댓집 사장님들이 서로 서비스 많이 줄 테니 여기서 먹으라고 아우성 이였습니다. 지금은 예전처럼 심하지는 않은데 여전히 여기 와서 먹으..
발산역에 위치한 프리미엄 참치 무한리필 태풍참치 맛과 양을 동시에 잡았네요~
발산역에 위치한 태풍참치집에 다녀왔습니다. 태풍참치집은 참치 무한리필 집입니다. 위치는 발산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입구에는 태풍참치 메뉴가 크게 붙여 있습니다.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스페셜(1인) - 3만 8천 원특스페셜(1인) - 4만 8천 원실장스페셜(1인) - 5만 5천 원태풍스페셜(1인) - 7만 원태풍로열(1인) - 10만 원태풍 VIP(1인) - 15만 원태풍정식(1인) - 3만 원태풍정식은 무한리필 대상이 아닙니다.모든 메뉴 포장가능하고 곁들이찬은 제공되지 않습니다.초등학생의 경우 50% 할인 혜택도 있습니다.각 메뉴의 차이는 양이 아닌 부위별 차이라고 합니다.내부는 홀과 룸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룸이 유리 칸막이로 구분되어 있어 옆룸에서 소리가 다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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