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발산역에 위치한 프리미엄 참치 무한리필 태풍참치 맛과 양을 동시에 잡았네요~

by blog365 2023. 5. 11.
반응형

발산역에 위치한 태풍참치집에 
다녀 왔습니다.
태풍참치집은 참치 무한리필 집입니다.
위치는 발산역에서 도보 5분거에 
위치해 있습니다.

발산역 태풍참치
발산역 태풍참치 입구 사진

입구에는 태풍참치 메뉴가 크게 붙여
있습니다.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 스페셜(1인) - 3만 8천원
  • 특스페셜(1인) - 4만 8천원
  • 실장스페셜(1인) - 5만 5천원
  • 태풍스페셜(1인) - 7만원
  • 태풍로얄(1인) - 10만원
  • 태풍 VIP(1인) - 15만원
  • 태풍정식(1인) - 3만원

태풍정식은 무한리필 대상이 아닙니다.
모든 메뉴 포장가능하고 스키다시는
제공 되지 않습니다.
초등학생의 경우 50%할인 혜택도 있습니다.
각 메뉴의 차이는 양이 아닌 부위별
차이라고 합니다.

발산역 태풍참치 룸 및 내부 사진

내부는 홀과 룸으로 구분 되어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룸이 유리 칸막이로 구분되어
있어 옆룸에서 소리가 다 들리네요.

발산역 태풍참치 기본 셋팅

기본 셋팅에는 무순이, 초생강, 락교, 단무지, 할라피뇨, 백김치, 당근 및 마늘종으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참치에 쌈을 싸먹을 때 여러가지 조합으로
맛 볼수 있습니다.

발산역 태풍참치 기본 반찬[락교, 단무지, 할라피뇨, 초생강]
발산역 태풍참치 무순이발산역 태풍참치 백김치
발산역 태풍참치 무순이, 백김치
발산역 태풍참치 당근과 마늘종발산역 태풍참치 락교
발산역 태풍참치 락교, 당근 및 마늘종 
발산역 태풍참치 단무지발산역 태풍참치 할라피뇨
발산역 태풍참치 단무지, 할라피뇨

양념으로는 구운 소금과, 참기름, 된장, 와사 및 간장으로 구성 되어 있구요.

발산역 태풍참치 구운소금 및 참기름 사진

그리고 참치에서 바질수 없는
김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발산역 태풍참치 김

어느 참치집이나 마찬가지로 김봉지 안에 김이 너무 조금 있어 김 좋아하는 사람은 자주 포장을 뜯어서 먹어야 되는점이 불편합니다.
김 갯수가 많은 김을 사용하면 좋을것 같은데...
 
이렇게 기본 반찬이 셋팅되고 주 메뉴인 참치가 나오기 전에 입맛을 돋아줄 무조림과
참치무침을 줍니다.
참치껍질질무침에는 참치껍질, 초장과
여러가지 야채들로 버물어져 있어서
쫄깃쫄깃한 식감이 있어 맛있습니다.

발산역 태풍참치 참치무침

참치무침을 반쯤 먹고 있을 때 드디어
참치가 나왔습니다.

발산역 태풍참치 참치회

트레이에 참치가 부위별로 인원수대로
담겨 있습니다.
트레이에 드라이 아이스를 담아 더욱더
싱싱하게 보이는 시각적 효과도 줍니다.
그리고 참치위에 금 가루가 뿌려져 있어
고급스러움을 더해 줍니다.

발산역 태풍참치 참치회 영상

발산역 태풍참치 참치회 사진
발산역 태풍참치 참치회 사진1
발산역 태풍참치 참치회 사진2
발산역 태풍참치 참치회 사진3
발산역 태풍참치 참치회 사진4
발산역 태풍참치 참치회 사진5
발산역 태풍참치 참치회 사진6
발산역 태풍참치 참치회 사진7

참치회를 어느 정도 먹고 나면
다시 다른 부위로 계속해서 리필 해줍니다.
스키다시가 없어서 참치로만으로도
배를 채울 수 있습니다. 
참치도 싱싱하고 아낌없이 줍니다.
중간에 초밥과 간장새우도 나옵니다.

발산역 태풍참치 초밥과 간장새우

그리고 참치전하고 메로구이도 나옵니다.
어떤 사람은 메로구이 먹으로 참치집에 오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메로구이도 참치집마다 맛이 틀린데 태풍참치집에서 나오 메로구이는 맛있습니다.
메로구이는 갈비처럼 손으로 잡고 뜯어
먹어야 맛있습니다. 

발산역 태풍참치 참치전과 메로구이

간만에 맛있는 참치를 먹었습니다. 
발산역에 있는 태풍참치집은 참치가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무한리필로 참치도 마음껏 먹을 수 있습니다.
메인 메뉴인 참치외 메로구이, 참치전,
참치껍질 무침도 맛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실장님이 오셔서
부족한 것이 있으면 바로바로 보충 해주시고 주방장이 참치에 대한 부위 및 자세한 설명도 해주어서 좋았습니다.
발산역 태풍참치집 추천 합니다.
 

반응형

최근댓글

최근글

skin by © 2024 ttutt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