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큰맘할매순대국 목동사거리점 후기 입니다.
blog365
2023. 6. 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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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 밖에서 밥 먹기가
무서울 정도입니다.
목동사거리를 지나가다가 배너에 순댓국 8천 원 적혀 있길래 보니 새로 오픈한
큰맘할매순대국 집이였습니다.
체인점이라 맛은 최소 보통 이상은
나올 것 같았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 돼서 인테리어는
깔끔했습니다.
저녁 8시인데 손님은 6분 정도 있었습니다.
순댓국 점인데 해장국도 메뉴에 있었습니다. 그래도 큰맘할매순대국 집이니 순댓국을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으로는 깍두기, 양파, 고추, 김치가
나옵니다. 다른 순댓국집에는 양파와 고추를 장에 찍어 먹게끔 나오는데 여기는 장아찌식으로 나오는 게 특이했습니다.
맛은 조금 심심합니다.
반찬 리필은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5분 정도 있으니 순댓국과 밥이 나왔습니다.
저는 다대기와 새우젓을 넣어 먹어서
한 스푼씩 넣고 비볐습니다.
순댓국에 다대기와 새우젓을 넣으니 순댓국
국물이 붉게 변하는 게 입맛을 다시게 하네요.
안에 순대와 고기는 다른 집에 비해 많이
있습니다.
한 그릇 다 먹으니 배가 든든하고 좋습니다.
다 먹고 메뉴를 짬뽕 순댓국도 있는데 사진상으로는 맛있게 보입니다.
다음에는 짬뽕 순댓국을 먹어봐야겠습니다.
가격도 8천 원에 공깃밥 포함입니다.
큰맘할매순대국 목동사거리점 순댓국은
8천 원으로 가격 괜찮고 고기양이 많습니다.
새로 오픈해서 내부가 쾌적하고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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