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역 마사지 잘하는 건전 마사지샵 힐링아로마테라피~
요즘 건전하면서 마사지 잘하는
마사지샵 찾기가 매우 힘듭니다.
백석역에 위치한 힐링아로마테라피는
건전하면서 마사지 실력은 정말 최고입니다.
힐링아로마테라피 위치는
백석역 6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주차는 건물 뒤편에 가능한데
거의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근처에 주택이나 옆 대로변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마사지샵 앞에 크게 배너와 간판이 있어
찾기는 쉽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에 내리면
오른편에 힐링아로마테라피가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큰 공간이 나오고
바로 오른편에는 카운터와 발 씻는 곳이 있고
왼편에는 휴게실이 2개와
간단히 차를 마실 수 있는
정수기 및 차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휴게실도 2개나 있는데 한 곳은 TV가 있고
나머지 한 곳은 TV가 없습니다. 창밖 뷰도 나름 괜찮습니다.
족욕 실이 있어 원하면 족욕도 가능합니다.
들어가서 깜짝 놀란 게 행잉 의자가 2개나 있고 넓어서
상쾌한 기분이 듭니다.
마사지 샵에 행잉 의자가 있는 샵은 처음 봤습니다.
마사지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코스 | 관리 시간 | 가격 |
건식 찜 마사지 | 60분 | 6만원 |
90분 | 8만원 | |
120분 | 11만원 | |
아로마 찜 마사지 | 70분 | 7만원 |
90분 | 10만원 | |
120분 | 13만원 | |
150분 | 15만원 | |
스포츠 건식 | 60분 | 5만원 |
스포츠 + 발 | 90분 | 8만원 |
스포츠 건식 | 120분 | 10만원 |
아로마 마사지 | 60분 | 6만원 |
90분 | 9만원 | |
120분 | 12만원 |
저는 건식 찜 마사지 90분 8만 원짜리를 받기로 했습니다.
계산하고 마사지룸을 안내받았습니다.
마사지룸은 일반 마사지 샵과 비슷합니다.
마사지 베드, 옷장 및 에어콘이 있습니다.
청소를 깨끗히 해서인지 베드 상태도 깔끔하고
퀴퀴한 냄새도 없습니다.
관리사분이 들어오셔서 어디가 불편하냐고
물어봐서 목이랑 어깨가 불편하다고 하니
목과 어깨를 중점적으로 마사지를 해주었습니다.
마사지 압도 이야기하면 맞춰서 해줍니다.
저는 평소에 마사지 압을 세게 받아서
세게 해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사지 도중 잠이 솔솔 왔습니다.
90분도 짧게 느껴졌습니다.
백석역 힐링아로마테라피는
사장님이 여자분이신데
청소도 직접 깔끔히 관리한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치앙마이 타이 마사지 샵을 하다가
힐링아로마테라피으로 변경하고
인테리어도 바꿨는데
코로나가 터지면서 엄청 힘들었다고 합니다.
주위에서도 건전한 마사지샵이 망하지도 않고
이렇게 오래 영업하는 게 신기할 정도라고 합니다.
여기 관리사 3분 정도가 마사지 정말 잘한다고 합니다.
나중에 2분한테도 받아볼 예정 입니다.
보통 저녁에는 손님이 많아서 미리 전화해 보고 가야
마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