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구래동에 위치한 정가아구찜 섞어찜 맛있게 먹었습니다. 볶음밥은 꼭 드세요~
김포시 구래동에 위치한 정가아구찜에 갔습니다.
주차는 9대 정도 가능합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메뉴 아래와 같습니다.
1. 찜류
아구찜, 섞어찜, 아구탕(지리), 아구해물탕, 해물찜, 알고니찜
2. 정가돈까스, 콤보까스(등심, 새우, 고로케)
3. 주류, 음료
4. 추가메뉴
왕낙지, 알, 오만둥이, 오지어숙회, 정가볶음밥, 치즈볶음밥, 공기밥
여러 종류를 맛보기 위해서 섞어찜을 주문했습니다.
기호에 따라 순한 맛, 보통 맛, 매운 맛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순한 맛은 신라면 정도의 맵기라고 합니다.
기본 반찬으로는 미역국, 고로케, 야채 샐러드, 우엉, 양배추절임이 나옵니다.
고로케는 소스와 어우러져 고소합니다.
인원은 4명인데 1개만 나와서 아쉬웠습니다.
추가로 시킬 수 있는데 2개에 5천원 입니다.
미역국은 간도 적당하고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공깃밥에 말아서 먹으면 괜찮습니다.
찜을 찍어 먹는 소스로는 간장과 와사비가 있습니다.
간장에 와사비를 섞어서 찜을 찍어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10분 정도 있다가 섞어찜이 나왔습니다.
석어찜에는 아구, 새우, 알, 쭈꾸미, 낙지, 홍합등이 섞어서 나옵니다.
아구는 살이 부드럽고 입안에서 살살 녹습니다.
아귀의 특수부위인 위는 오돌뼈같은 식감을 가지고 있어 씹을 때 식감과 맛이 좋습니다.
성인 4인에서 대자를 먹으면 충분할 정도의 양입니다.
아구찜을 거의 다 먹을 즘 볶음밥은 필수인 거 아시죠??
볶음밥 2인분을 시켰습니다.
쟁반에서 남은 고기 등을 다른 접시에 덜어주고
주방에서 밥을 볶아서 가져다줍니다.
볶음밥에는 김이 많이 들어가 있어 짭조름하니 반찬이 필요 없습니다.
화장실은 여성의 경우 가게 안에 있고 남성은 밖으로 나와 건물 뒤편에 있습니다.
김포 구래동에 위치한 정가아구찜 시설도 깨끗하고
아구찜의 특수부위인 위도 나오고
특히, 볶음밥은 강추드려요...
룸은 없고 홀에서만 식사할 수 있어 단체 손님이 있는 경우 조금 씨끄러울 수는 있습니다.